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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안가족 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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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독서 동아리
작성자 김예지 등록일 19.10.30 조회수 364

(5-4 김예지)

처음에는 가족 독서동아리 활동 신청을 망설였는데 책을 꾸준히 읽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기회와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동아리를 신청하게 되었다. 독서활동을 신청하면서 먼저 서점에 가게 되었는데 나는 서점에서 해리포터라는 책을 구입했다. 해리포터의 줄거리는 해리라는 소년이 자신이 마법사인지 모르고 인생을 살아가다 나중에 마법학교로부터 온 입학 편지을 보고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깨닫고 마법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다. 해리가 처음 마법학교 에 가서 자신의 능력을 찾아서 나도 덩달아 기뻤다 .맨날 자신의 대해 잘하는게 없다고 자책하던 해리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자신도 책에서 빙그레 웃고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굉장히 약해 보였는데 어릴 때 악의 마법사 와 싸워 이기게 된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외면이 대단하다고 내면도 대단한건 아닌 것 같다. , 느낀 점 은 해리포터 등장인물들이 노력하여 자신의 일을 해낸 것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되는게 없을 것 같다.이번 가족 독서활동을 통해 8~9시까지 책을 읽는 좋은 습관을 만든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 가족들과 서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참 좋았다.

 

(3-514번 김예서)

제가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점에 갔는데 거기서 엄마가 엘 데포라는 책을 사주셨습니다. 엘 데포의 내용은 어떤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청각 장애인이 되어서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그 아이에 이름은 시시인데 시시는 친구들이

그거 보청기니?”

라고 말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시시는 보청기를 껴도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TV를 볼때도 내용을 언니나 오빠에게 자주 물어봐야 했습니다. 어느 날 TV를 보다가 시시처럼 보청기를 낀 아이가 어떤 아이한테 데포라고 놀림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본 시시는 나도 내 자신을 데포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데포가 아니라 엘 데포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울컥했던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시시가 TV를 보는데 소리가 안 들려서 말풍선이 텅텅 비어 있는 장면을 볼 때 조금 울컥 했습니다. 제가 시시처럼 청각 장애인 이라면 정말 답답했을 것 같습니다. 또 누구나 한순간에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1번 더 깨달았고 또 귀가 들릴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독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큰 서점에 가서 책도 1권씩 사고 또큰 울산 도서관도 갔다 오고 8~9시 사이는 책도 읽었습니다. 독서 동아리 활동을 하니까 새로운 도서관도 구경할 수 있고 큰 서점에서 책도 1권씩 구매 하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이 독서 동아리 활동은 사라지지 않고 쭉~ 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배미경)

저는 사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산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책이 없어서 그렇다고 변명해 보지만 그냥 변명일 뿐 인 것 같습니다.

도시로 이사를 나온 후 학교 도서관에 책이 가득했지만 크게 읽은적이 없었던 것 같으니까요.

두 딸 덕분에 지금은 책을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고 독서동아리 활동도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도서관을 같이 가주고 서점도 데리고 다니며 독서동아리 활동 덕분으로 풍성한 10월을 보내며 예지네는 행복했습니다.

요즘에는 독서머리 공부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책의 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이라도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책읽기에도 적용 중입니다^^

책을 읽으며 행복해하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 흥미진진하다는 두 딸을 본받아 저도 행복한 책읽기에 동참해야 겠습니다. 계획으로 끝날지라도 그 계획 뒤에는 작은변화라도 있음을 기억하면서 도전하고 실천하는 가족 독서동아리를 계속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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