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원영 선생님과 미니정수기를 만들었다.

안트라사이트, 활성환, 모래, 자갈(소), 자갈(대)순으로 층층이 쌓아올린다.

작은컵 밑에는 구멍 10개쯤 뚤고 그위에 거름종이를 올리고 그 위에 안트라사이트, 활성환, 모래, 자갈(소), 자갈(대)를 올린다.

우리가 먹는 물은 치수장- 착수장- 약품투입실,-혼화지- 응집지- 침전지-여과지-염소투입실-정수지+송수펌프실을 거쳐서 우리가 마시는 물이 된다.

이번 실험을 하고 나서 우리가 마시는 물이 되려면 치수장- 착수장- 약품투입실,-혼화지- 응집지- 침전지-여과지-염소투입실-정수지+송수펌프실을 거쳐야지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